18살 연상과 베스트 커플상 받았지만 이름을 잃어버린 ‘가을양’ 근황
배우 김소은 최근 근황
열애설 상대 송재림 떠나
‘가을양’ 인기로 장단점
아역부터 활동했던 미모의 연기파 배우 근황이 화제인데요~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해 영화 ‘플라이대디’, 드라마 ‘꽃보다남자’, ‘천추태후’, ‘마의’ 등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배우 김소은이 그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김소은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극 중 F4 한 명인 소이정(김범 분)과 연인 연기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극 중 소이정이 불렀던 ‘가을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본명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극 중 상대 배우들과의 남다른 호흡을 펼쳤던 김소은은 유난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들과 연기하기도 했는데요~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17살 연상의 류진,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18살 연상의 김승수와 커플 연기를 했고, 김승수와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소은은 예능 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도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파트너였던 배우 송재림과 이후 SBS ‘우리 갑순이’를 통해 작품에서도 상대 배우로 만났고, 이후 남다른 케미를 펼쳐 몇 차례 열애설을 겪기도 했습니다.
최근 송재림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누리꾼들은 김소은을 향해서도 위로를 보내고 있는데요~
김소은은 “세상에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긴 여행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녕, 내 친구, 또 보자”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잘 보내주고 있습니다. 제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며 본인을 향한 걱정에 대해서도 답했습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김소은의 다음 행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