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병준, 전승빈 납치하고 이시은에 ‘상환 연장’ 강요… 선 넘었다(‘스캔들’)

이혜미 0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병준이 기어이 전승빈을 납치하고 그를 풀어주는 대가로 상환 연장을 내걸었다.

20일 KBS 2TV ‘스캔들’에선 태창(이병준 분)의 악행에 분노하는 선애(이시은 분)와 설아(한보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전승빈 분)가 사라진 가운데 선애는 곧장 정인(한채영 분)을 찾아 그의 행방을 추궁했다. 이어 “당신들, 내 아들 털끝 하나 건드려 봐. 바로 감옥에 끌려가게 될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이에 정인은 금시초문이라며 발뺌하다가도 이 모든 게 태창의 소행임을 간파하곤 “이 인간이 또 무슨 짓을 저지른 거야”라고 우려했다.

그 말대로 이날 태창은 현우를 납치한 것도 모자라 그에게 약물을 주입했다.

그런 태창에 정인은 “또 무슨 꿍꿍이를 꾸미는 거야? 혹시 나 감독 건드렸어? 당신 나 감독 함부로 건들지 마. 마지막까지 시청률 올려야 내가 살아”라고 경고했으나 태창은 “아니 글쎄, 나 감독 그놈하고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난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문 대표님”이라고 일축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엔 나보고 고맙다고 할 거야”라고 이죽거렸다.

한편 이날 선애도 태창에 현우의 행방을 추궁한 가운데 태창은 “언제쯤 연락이 올까 했더니 이제야 왔네. 지배로 낳은 새끼도 아닌데 지극하시네. 아들 살리고 싶으면 무조건 상환 연장해. 10년은 어때? 이왕이면 정인엔터도 좀 봐주고”라며 뻔뻔하게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선애는 “좋아. 그렇게 해줄 테니까 말해. 우리 현우 어디 있어?”라고 수락했고, 태창은 “내일 아침 서류 공증 받아서 보내. 그럼 보내주지”라고 했다.

극 말미엔 설아와 함께 태창을 찾아 “정인엔터와 마인드무역 바로 망하게 해주지. 발버둥 칠 시간도 없이 말이야”라고 경고하는 선애의 모습이 그려지며 반격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요즘 급격히 인기없어진 간식
  • 요즘 장원영의 고민과 그 해결법
  • 머리카락이 자라는 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요즘 급격히 인기없어진 간식
  • 요즘 장원영의 고민과 그 해결법
  • 머리카락이 자라는 돌

추천 뉴스

  • 1
    1969년생들만 아는 추억아이템들

    유머/이슈 

  • 2
    이란 법원도 난리남...

    유머/이슈 

  • 3
    안싱글벙글 오늘 상장된 트트럼프코인 떡상 근황.jpg

    유머/이슈 

  • 4
    U.S. News 선정 국력이 강한 국가 top 10

    유머/이슈 

  • 5
    다른 분야에서 생각보다 조용히 지나간 여성주인공 논란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싱글벙글 일본 전국시대 주요 다이묘가문 후손근황

    유머/이슈 

  • 2
    아라시야마 몽키파크

    유머/이슈 

  • 3
    교도소 모범수 식사시간

    유머/이슈 

  • 4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을 준 영화들

    유머/이슈 

  • 5
    얼음계곡 시원하게 입수 조지는 이장우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