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브루노 마스, 진짜 무대 오른다…’2024 MAMA’서 ‘아파트’ 퍼포먼스 최초 공개
[TV리포트=박혜리 기자] ‘2024 MAMA AWARDS’에서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특급 무대를 선사한다. 매년 한계를 뛰어넘는 스케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 개최가 드디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폭발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모든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는 오는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 ‘아파트'(APT.)를 함께 작업,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등 글로벌 차트까지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파트’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센스 있게 표출하기도 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전 세계에 아파트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재치 있는 영상미로 가득한 뮤직비디오 역시 큰 사랑받은 바, 이들이 과연 ‘2024 MAMA AWARDS’에서 어떠한 스테이지를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두 사람이 ‘아파트’로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신 화제 선상에 오르고 있는 ‘2024 MAMA AWARDS’의 화력을 더욱 상승시켜 줄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무대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1인 11월 22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어), ‘Marry You'(메리 유), ‘Uptown Funk'(업타운 펑크), ‘That’s What I Like'(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 제목만으로도 콧노래를 불러일으키는 다수의 흥행곡을 배출한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POP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서도 스포티파이 차트 섭렵은 물론 K-POP 여자 솔로 아티스트 1억 스트리밍 최단기 돌파 등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오는 12월 6일(금)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rosie)’를 통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APT 공식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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