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19금 화보’ 찍은 女가수, T팬티만 입더니 (+몸매)
트로트 가수 조정민
남성 잡지 화보 비하인드
“T팬티 수영복만 가져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잡지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조정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춤추고 있을 것 같은 농염한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여자 트로트 가수 중에 본인이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조정민은 “저처럼 은근히 섹시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트로트 쪽은 워낙 섹시한 분이 많다. 저는 그중에 2~3위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신규진은 “맥심 화보 찍지 않으셨냐”라고 질문하자 조정민은 “그때 수수하게 찍으려고 했다. 그런데 가지고 오신 옷들이 다 T팬티 수영복 같은 거였다”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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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규진은 “(잡지가) 품절은 기본이고 나중에는 웃돈 주고 뒤에서 거래를 할 정도였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조정민은 “그랬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거 보고 군인들 팬이 많이 생겼고 감옥에서 많이 편지가 왔었다. 이거 보고 힘내고 있다고”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009년 ‘조아’라는 예명으로 정규 앨범 ‘점 점 점’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활동을 중지했으며, 2014년 본명 조정민으로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조정민은 ‘광진구 고소영’,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조정민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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