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한승연, 웨딩드레스 촬영… ‘결혼’ 축하 쏟아지는 중
카라 멤버 한승연
웨딩드레스 깜짝 공개
‘괴리와 냉소’ 촬영 현장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깜짝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괴리와 냉소, 눈부심 이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한승연은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야외 결혼식장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괴리와 냉소’의 촬영 현장으로 한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MBN ‘괴리와 냉소’에 캐스팅됐다.
이를 본 장성규는 “와 승연아 결혼 축하해”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축의금을 얼마를 보내야 하나…”, “진짜 결혼하는 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 “아이고 눈부셔”, “드레스 정말 잘 어울리네요”, “언니 미모에 눈부심 이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이 출연하는 ‘괴리와 냉소’는 ‘프로 관종’이 되고 싶은 아마추어 관종 오괴리와 프로 손절러 안냉소가 금남아파트에 입주해 괴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3월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카라는 지난 7월 완전체로 뭉쳐 스페셜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2022년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었다.
카라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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