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하루 남았는데… 최자, ‘만삭’ 아내 달래줄 때 ‘열 받는다’ 폭탄 발언
다이나믹 듀오 최자
아내, 만삭 D라인 공개
“D-2 쌤 덕분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아내가 만삭 D라인을 뽐냈다.
20일 최자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D-2 쌤 덕분에 지금까지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의 아내가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코치와 운동에 나선 근황이 담겼다. 그는 만삭의 몸으로도 운동을 하며 출산 준비에 나서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속 최자의 아내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만삭의 임산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여리여리한 팔과 직각 어깨, 부러질 듯 가녀린 젓가락 각선미까지 배만 볼록 나온 늘씬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최자는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 7월 11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최자는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미모의 아내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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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자는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최자보다 연하로 골프 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경규 채널에 출연한 최자는 “열 받는 일은 없고?”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다 와이프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최자는 “이제 조금 있으면 아기가 나온다. 와이프가 혼자 있고 그러니까, 제가 공연이 너무 많아서 도와줄 수가 없다”며 “서울에서 못 자고, 계속 지방에서 자고, 외국 나가서 자고 그러니까 와이프가 열 받아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집에 들어갈 때 마다 이제 (와이프를) 달래주고 그러는 게 열 받는다”며 토로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내 입장에는 화가 많이 난다”고 짚어줬고, 최자는 “그래서 열심히 풀어주고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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