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원’ 시절 너무 잘생겨 팬 100만 찍고 ‘데뷔’한 男배우 (+근황)
역무원 허젠치
잘생긴 외모로 눈길
드라마서 인기
배우 허젠치가 데뷔하기 전 직업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드라마 ‘심정유인’, ‘번화여몽’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끈 배우 허젠치가 역무원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허젠치는 역무원 시절 승객 안내와 표 검사 등의 일을 맡다가 그의 외모로 인해 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팬들은 ‘인증샷’을 찍으러 역에 오거나 작은 소동까지 일어나는 등 인기가 높아지자 허젠치는 업무에 방해를 받는다는 생각에 역무원 일을 그만뒀다.
이후 그는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단숨에 백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허젠치는 인기에 힘입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24년에는 유명 시상식에서 ‘최고의 남자 주인공상’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광고와 드라마 출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허젠치는 드라마 ‘심정유인’에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해 깊은 애정을 느껴 고뇌에 빠지는 역할을 맡아 유려한 감정선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변화여몽’에서는 명문 가문의 후계자로 내면에 상처가 있는 역할을 맡아 절제하는 연기를 펼쳐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