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주의)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언제 머리 위에 핵미사일이 떨어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함…
당장 내일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는 군사적 긴장관계에도 이들은 절망하지 않았다고함…
이 직원 중 하나의 엄마 친구의 동생은 군대에 강제징용 당했다고 함
군대에 안 가면 감옥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부할수 없었다고함…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했지만 그런 슬픔을 이겨내고 묵묵히 게임을 만들었다고함…
한 직원은 Social Secret Agent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대민지원사업을 무급에 가까운 돈으로 하였고
한 직원은 Industrial Technical Personnel에서 Cyberwar를 방어하는 와중에 도움을 줬다고함..
그 노력이 빛을 봣는지 이 게임은 각종 인디게임 시상식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고함….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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