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장르가 많이 바뀐 만화
한때 네이버웹툰 1위였던 외모지상주의
어느날 깨어나보니 잘생긴 몸이 생겨 생기는 학원일상물로 시작했다
공부도 하고
초반이니 만큼 주제의식도 놓지않는다
전형적인 학생이다
이렇게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왕따였던 형석이는 인싸모임이 어색한 모양이다
그리고 이때는 학원일진물이라는 비난이 있었고 작가는 고쳐나가겠다고 한다
과연 언제부터 장르가…
??? 아 공포물… 뭐 그럴수 있지
연예기획사 만행?
뭐 외모지상주의니까
하지만 해결을 주먹질로 한게 문제
사이비종교까지 나왔네
하지만 진짜가 남아있다
4대크루
이것이 나온 이후부터 외지주 장르가 변경되었다
이제 외지주는 대놓고 일진물로 하겠다는 선전포고였다
처음부터 패싸움을 시작했다
그래도 아직까진 학원물 장르 안에서 학생끼리 싸운것이라서 모두들 큰 문제를 가지지 않았다
해봐야 일진물이라고 비난할 뿐이었다
호스텔편 부터는 아예 경찰도 손을 못대는 조선족 인신매매 거대조직과 싸운다
일해회편으로 왔다
처음에는 기업고발물로 바뀌었다
이들은 정치권, 사법, 행정과 긴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거대 범죄조직이다. 음지에서 부자들을 위해 온갖 악행을 한다. 주인공은 이들을 막기위해 재벌, 경찰 등과 손을 잡으며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로 바뀌었다
그래도 스토리가 재밌어졌으니 이제 점차 개선되는줄 알았다
이 시기 박태준은 전성기였다
하지만 또 싸움으로 해결했다
이 이후부터는 더이상 학원물도 아니다
학교 장면은 안나오고
기업형 조폭들의 이권싸움으로 장르가 변경된다
교도소 탈옥, 사채업, 정경유착, 불법조직폭력배 패싸움 등
더이상 학원의 요소는 찾기 힘들어졌다
여기로 쭉 장르 유지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왠걸? 이젠 판타지 요소가 도입된다
무의식 자동사냥
바이오하자드
생체실험ㅋㅋㅋ
아예 몬스터가 생성되서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음
아예 약물 하나에 다 죽어가는 사람이 생기기도 함
목이 잘리고도 흑골이라는 이상한 초능력이 생겨서
재생까지 함
나루토마냥 눈깔싸움이 되어서
이제 전투는
역안을 on off 얼마나 잘하는가로 변질됨ㅋㅋㅋ
특수능력자들은 이제 자신이 원하는대로 눈동자 흰자와 검은자의 색을 바꿀 수 있고 색이 바뀐 눈동자는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상승하게 됨
결론
학원물–>일진물–>조폭물–>기업고발물–>초능력판타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