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차’ 구준엽♥서희원, 드디어 기쁜 소식… 축하 쏟아져
구준엽 근황
서희원과 행복 결혼 생활
해킹 2개월 만에 복귀
세기의 사랑을 보여준 가수 구준엽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m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의 이번 게시글이 눈길을 끈 건 그간 구준엽의 SNS가 해킹으로 사라진 지 2개월 만이기 때문이다.
이날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과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9개나 붙이고 SNS 복귀를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서희원을 꼭 끌어안고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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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역시 카메라를 향해 눈을 감고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벌써 결혼 2년 차인데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투샷에 팬들은 부러움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9월 서희원은 “(구준엽이) 해킹을 당했다.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무려 20년 전 이별 후 다시 재회해 결혼에 골인하는 세기의 사랑으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서희원은 전남편과 이혼 후 구준엽이 이 소식을 듣고 다시 연락을 취해오자 재회 후 다시 인연을 이어가 2022년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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