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하다가 합기도로 취객 제압한 비주얼 1위 여배우
배우 서지혜 미담 일화
합기도로 취객 제압해
청순한 미모에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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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로 취객을 제압한 여배우 일화가 화제인데요~
그는 ‘신돈’, ‘질투의 화신’,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서지혜입니다.
서지혜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KTX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기다리던 중 한 중년 남성 취객이 여성을 향해 접근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위험한 상황임을 감지한 여배우는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었고, 여성은 “취객이 계속 쫓아오면서 저를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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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지혜는 여자를 곁에 두고 보호하면서 함께 열차에 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취객은 기차 안에서까지 난동을 부리며 여성을 데려가려고 했고, 서지혜는 “술 먹고 이러시면 안 되죠”라며 취객을 제지했습니다.
심지어 합기도 기술인 메치기를 선보이며 취객을 제압했다고 합니다.
취객은 서지혜의 단호한 태도에 “살려달라, 얌전히 돌아가겠다”라며 물러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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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는 재학 중이던 성균관대학교에서 외모 1순위로 꼽힌 청초한 미모를 가졌고, 학교 표지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고,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쳐 현재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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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주인공으로 발탁, 이후에도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그래, 그런 거야’, ‘질투의 화신’, ‘사랑의 불시착’, ‘저녁 같이 드실래요?’, ‘닥터브레인’, ‘키스 식스 센스’, ‘빨간풍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청순한 비주얼과 반전 넘치는 카리스마 매력까지 겸비한 서지혜, 차기작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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