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혼’ 서장훈, 사별 언급했습니다…
‘오정연과 이혼’ 서장훈
‘폭군부부’에 분노
“이러다 이혼 아닌 사별”
방송인 서장훈이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에게 분노했다.
21일 JTBC ‘이혼 숙려 캠프’에는 술을 물처럼 마시는 아내와 폭력적인 남편이 등장했다.
영상 속 남편은 심하게 욱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에 박하선은 “이러다 뉴스에 나온다”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또 아내는 하루에 4~5병씩 일주일에 5번 음주를 하는 모습과 대화 중 남편의 자존심을 건들이며 분을 푸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이러다가 이혼이 아니라 사별한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심지어 아이들 앞에서도 부부싸움을 서슴치 않고 하는 모습에 박하선은 “애만도 못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서 6남매를 키우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임신한 몸으로 가사와 육아를 도맡는 아내와 구직활동조차 하지 않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MC들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진태현은 “사람 사는 집에 곰이 한 마리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서장훈은 “거의 원시시대처럼 산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서장훈은 2009년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2012년 합의 이혼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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