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 김소현♥손준호, ‘0.01% 영재’ 아들 주안이 대박 났다
김소현♥손준호 아들
영재교육원 합격한 근황
영재 판정 받은 바 있어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항 포스텍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주안이 합격 축하해”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라며 아인슈타인의 명언과 함께 “그런 주안이가 될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주안 군이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안이 축하해”, “주안이는 예나 지금이나 똑똑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아프지 말고 목표를 향해 활기차고 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걸어가 줘”, “주안이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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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김소현은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동상 수상한 것을 축하했다.
손주안 군은 서울대 출신의 엄마와 연세대 출신인 아빠를 닮아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아침 먹고가’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손주안 군은 “공부하는 게 재미있다. 갑자기 공부에 관심이 생기고 책 보게 됐다”라면서 “엄마도 서울대 갔으니까 저도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아들 손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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