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터지자… ’10년째 불륜’ 김민희, 소환된 진짜 이유
10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소환
“이 정도면 김민희도 복귀해”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소환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정도면 김민희도 그냥 복귀하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의 작성자는 “김민희도 방송해도 될 것 같은데요”라며 “(불륜도)10년이면 진심인 거니 이제 그만 나오렴” 등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남의 가정 파탄 내지 않았냐”, “불륜이 왜 나오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또한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성들과 열애설까지 불거지며 사생활 논란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7년 불륜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김민희는 활동을 중단했다.
26일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이 스페인 히혼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수유천’은 한 여대의 젊은 강사 전임(김민희)이 배우 겸 연출자인 외삼촌(권해효)에게 대학 촌극제 연출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특히 해당 작품으로 김민희는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