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첫눈 함께 보고 싶은 남자 ★ 1위
[TV리포트=김경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본명 김태형)가 ‘첫눈 함께 보고 싶은 남자 스타’로 선정됐다.
뷔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첫눈 함께 보고 싶은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뷔는 총 득표수 5만 1708표 중 81.2%에 해당하는 4만 1971표를 얻으며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 뷔에 이어 가수 임영웅이 5679표로 2위, 배우 변우석이 1600표로 3위에 랭크됐다.
뷔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멤버 중 한 명으로, BTS의 리드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연기,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뷔는 겨울과 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한 바 있다.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Weverse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 오는 날을 좋아한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눈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거나 감상하는 것을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낭만적인 성향이 눈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많다. 뷔의 노래인 ‘Winter Bear’는 겨울의 감성을 담고 있는 곡으로, 눈과 관련된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뷔는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뷔는 군 생활 중에도 팬들과 간간히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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