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한국 떠났다…LA에서도 변함없는 ‘핫걸’
[TV리포트=박혜리 기자] 안무가 가비가 LA에서 화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6일, 가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8년만에 돌아온 마음의 고향 LA. LA 브이로그 업로드 기념으로 LA에서 찍은 사진들 나눠 봅니다. 브이로그 보러 유튜브 와요. 온김에 슬픔 피디랑 킹키 소개팅한 것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채 LA의 전경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LA 곳곳을 즐기는 가비의 여행 탐방기가 담겨 있어 이목을 모았다. 국내에서도 ‘핫걸’ 수식어로 유명한 가비는 미국에서 원없이 매력을 뽐내며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했다.
이를 본 이들은 “언제까지 예뻐질 거냐”, “마치 LA 현지인 같다”, “가비의 퍼스널컬러는 LA다”, “밖은 추운데 여긴 너무 핫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비는 지난 25일 채널 ‘가비 걸’에서 가족의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부촌에 거주하는 사촌언니 집을 방문한 그는 집 안에 있는 수영장, 영화관 등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의 사촌언니는 외제차를 5대나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한편, 가비는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라치카 크루 리더로 참여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비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신들린 연애’, ‘My name is 가브리엘’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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