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숏컷마저 완벽 소화…4세대 ‘톱’다운 비주얼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최근 대상을 받은 에스파 카리나(24)가 금발 숏컷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에스파 카리나가 잡지 ‘데이즈드 코리아’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20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카리나는 금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주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으로 활동하던 그의 색다른 변신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 카리나는 따뜻한 색감의 갈색 버킷 햇과 연한 보라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바닥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며, 화보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카리나는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카리나는 겨울을 대비한 듯한 커다란 갈색 털모자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카리나의 게시물은 공개 1시간 만에 ‘좋아요’ 15만 개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은 “다음 활동에서 숏컷 해줬으면 좋겠다”, “숏컷하니까 머리 더 작아 보인다”, “비주얼 변신 너무 좋다. 카리나니까 다 소화한다”, “카리나 부족한 게 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소속된 그룹 에스파는 최근 노래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3연타에 성공한 에스파는 최근 진행된 ‘2024 MAMA AWARDS’에서 대상인 올해의 노래상을 포함해 6관왕에 성공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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