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절친’ 이정재, 손절하나… 오늘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
정우성, 이정재와 더블 데이트
혼외자 논란 일파만파
절친 이정재가 조용히 올린 사진
배우 정우성(51)이 문가비와 결혼 없이 혼외자를 낳았다고 인정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절친’ 이정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말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포스터가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이정재는 정우성이 만난 한 여성과 더블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
이정재는 정우성의 논란과 상관 없이 ‘오징어게임2’ 홍보물을 게시하며 침묵 속 근황을 알렸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청담 부부’로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힌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터지기 전,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 함께 정우성과 그의 여자친구와 더블 데이트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35)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며 직접 태명을 지어주는 애정을 드러냈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혼외자 논란과 더불어 정우성은 비연예인과 장기 연애 중이라는 주장과 98년생으로 알려진 한 여성과 스킨십 사진이 유출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를 통해 일반인 여성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고 먼저 연락을 취하는 등 사생활이 담긴 DM까지 유출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현재 정우성 소속사 측은 혼외자 인정 외에는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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