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절반이… ‘168cm·52kg’ 女배우, 수영복 노출하다 아찔 사고 (+몸매)
고은아,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
SNS 통해 “화상입어떠…” 봉변
피부 빨갛게 변한 모습에 걱정
배우 고은아가 짧은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다 봉변을 당했다.
고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상입어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리본이 달린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은아는 과감한 노출로 글래머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키 168cm에 몸무게 52kg로 알려진 고은아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빨갛게 변한 듯한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아프지 마요. 햇볕 많이 뜨거운 날에는 가려야 해요. 조심하시지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고은아는 지난 2004년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황금사과’, ‘레인보우 로망스’,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다나카(김경욱)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 온라인 백과사전에 고은아가 다나카와 지난 2018년 9월 결혼했다며, 다나카의 배우자로 고은아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었던 것.
이에 고은아는 “다나카상이랑 나랑 알아? 방송 한 번도 안 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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