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날 못 담아요”…전교생이 다 알았다는 미모의 여중생 근황
카메라에
실물 다 안담기는
배우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실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지아는 ‘이지아 실물이 더 예쁘다’라고 외치는 팬에 말에 “맞다. 안타깝게도 화면이 날 다 못 담는다”라고 받아쳤는데요.
그는 몸매 좋다는 말보다 예쁘다는 말이 더 좋다고 하며 “평소 예쁘다는 말을 못 들어서 그런지 예쁘다고 말해주면 좋아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이지아는 스스로에 대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라 (예쁘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본 것 같다”라며 “실물이 낫다는 것은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는데요.
덧붙여 “배우가 화면에서 더 예뻐야 하는데”라며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다. 화면에서 더 예쁘게 나오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이지아의 졸업사진 역시 떡잎부터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은 이지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로 ‘모태 미모’를 인증했습니다.
과거 이지아의 동창 송창의는 “중학교 학 당시 ‘김상은(이지아의 본명)’이라는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 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tvN ‘주로 둘이서’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주로 둘이서’는 배우 이지아, 김고은이 위스키와 음식의 페어링에 관한 칼럼을 의뢰받고 서울과 대만의 식당을 찾아가 취재하고 기록하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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