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인데…외국서 ‘이런 행동’ 했다가 민증까지 요구받아
88년생 정해인
뉴욕에서 민증검사
동안 미모 뽐내
배우 정해인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정해인은 뉴욕 여행을 떠났는데요.
뉴욕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정해인은 한 굴 전문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여러 종류의 굴과 맥주를 주문했는데요. 식당 직원은 정해인의 외모를 보고 “미성년자 아니냐”라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정해인은 당황한 듯 32살이라고 대답했는데요.
정해인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도 동안 미모를 뽐냈습니다.
‘엄마 친구 아들’에 출연한 정해인은 아역 배우 없이 직접 고등학생 때를 연기해 36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교복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동안 비법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피부는 가장 중요한 게 평소 습관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기초화장품을 잘 사용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리고 자외선 역시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꼼꼼하게 케어하는 편이다. 또 먹는 것에 신경을 쓴다. 과음이나 야식을 피하고 특히 기름진 음식을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해인은 2013년 AOA의 ‘MOYA’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는데요. 이후 ‘도깨비’에서 지은탁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년에는 영화 ‘베테랑 2’와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을 통해 달달한 로맨스부터 빌런 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로 임팩트를 남겼는데요. ‘2024 제29회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2024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