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만 500만원… 부자 엄마 만나 ’90억’ 대저택 사는 여배우 근황
관리비 500만원
90억 저택 이유비
‘공주’다운 생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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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의 ‘남다른’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34번째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공주 왕관을 쓰고 생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비는 ‘나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이유비는 90억 저택에 산다고 밝혀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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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방송에서는 이유비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6층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어 방마다 거실이 마련됐으며, 집 시세는 90억이라고 전해졌다. 또 한 달 관리비만 400~500만 원에 3~4명의 관리인이 필요한 큰 집이라고 알려졌다.
이유비의 집에 놀러 간 적 있다는 엄지윤은 “유명한 집이지 않냐.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화장실에 가니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많은데, 그것마저 고급스러워 보였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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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견미리의 딸로도 화제가 된 이유비는 드라마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18’, ‘시를 잊은 그대에게’, ‘조선구마사’, ‘7인의 탈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유비는 본명을 ‘이소율’로 개명하기도 했다. 개명 이유는 “모친인 견미리씨가 그동안 두 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며 개명을 추진했다. 딸들의 미래를 위해,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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