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등에 칼 꽂고 신나?” 의사 커뮤니티 ‘집단 린치’ 폭로한 20대 일반의
“일한다고 수백명이 조리돌림”…‘집단 괴롭힘’ 폭로한 일반의
의사와 의대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련병원 일반의 신상을 공개하고 집단으로 괴롭히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의 한 수련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고 있는 ㄱ씨는 1일 자신의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지난달 7일부터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서 신상공개와 욕설, 협박 등을 포함한 극단적 ‘집단 린치’(괴롭힘)가 시작돼 몇 주 동안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괴롭힘의 이유는 커뮤니티의 기준에 맞지 않는 근무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 단 하나뿐”이라고 주장했다. 전공의 등의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고, 수련병원에서 일반의(촉탁의)로 근무하고 있다는 게 집단 괴롭힘의 배경이라는 것이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소아과 예비 전공의였던 ㄱ씨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지난달 7일부터 해당 수련병원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42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0211.html
댓글5
의사놈들 자기들 기득권을 지킬렬고 환자와 국민을 담보로 그야말로 이건 살인행위이다 즉각 일하고 있는 의사들을 비난하지말고 국민의 한사람ㅈ으로 너들이나 영원히 의사면허를 박탈당해 평생 직업없는 새끼들이 되길 하느님께 기도하고 또기도한딘
이대로
지들은 부모잘만나 먹고 살만하니 의대정원 반대하면서 노는거지만 흑수저로 살아가며 고생하여 의사된분도 있다 ~~그리고 너희들은 국민안중에도 없지만 이분은 국민을 먼저생각하는 참의사 임을 알고 살길 바란다
이기주의 집단ㅉㅉ 어떤직업도 정부를 이길수 없는데 이의새들은 뭐지?
미친 집단
주식회사 라이파
이제 의사들도 갈때까지 가는구나. 80년대 의사분들의 기득권이 유지될꺼라 믿는건가 사라질 직업에 대한 두려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