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용품 팔던 여행가이드”…PD 눈에 띄어 180도 달라진 삶 사는 중
노홍철 최근 근황
‘길거리 출신’ 닥터노
연예계 데뷔 계기 눈길
특별한 계기로 데뷔하게 된 노홍철이 화제인데요~
노홍철은 많은 이들이 코미디언 출신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달리 ‘길거리 출신’입니다.
데뷔 전 노홍철은 중국 여행을 싼값에 보내주는 ‘홍철 투어’와 파티용품을 판매하는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운영하고 있던 CEO였는데요~
이때도 넘치는 끼 때문에 다이나믹 듀오 등 각종 공연에서 MC를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연 MC로 활동하던 노홍철은 Mnet의 한 PD 눈에 띄어 오디션을 보게 됐고, ‘Dr.노의 KIN 길거리’라는 프로그램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정신없는 캐릭터였던 노홍철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대중과 인터뷰를 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넘치는 에너지로 데뷔 3개월 만에 공중파 프로그램에 입성하게 됩니다.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로 공중파 프로그램을 시작한 노홍철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중 MBC ‘무한도전’을 만나 제대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노홍철을 있게 만든 ‘무한도전’에서 역대급 ‘돌+아이’캐릭터로 사랑받던 노홍철은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전성기를 구가했던 노홍철은 2014년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이후로는 시즌제 프로그램에만 출연 중입니다.
또한 빵집, 책방, 초콜릿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적 있는 노홍철의 친형 노성철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노홍철 친형 노성철은 히토츠바시 대학 경영관리 연구과 준교수로 임용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두 형제,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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