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아찔 라이딩 패션…뒤에 오는 운전자 사고 조심 [할리웃통신]
[TV리포트=강나연 기자] 킴 카다시안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라이딩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계정에 “enjoy the ride”(라이딩을 즐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킴 카다시안은 헬멧과 흰색 바디수트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킴 카다시안이 착용한 바디수트는 킴 카다시안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스킴스의 제품이다. 킴 카다시안은 바디수트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의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듯 엉덩이 부분이 많이 노출되는 모습이 아찔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유명한 리얼리티 TV 스타, 사업가, 모델, 그리고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이다. 그녀는 2007년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스’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유명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해 2녀 2남을 낳았다. 그러나 2021년 2월 칸예와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혼 소송은 킴 카다시안이 걸었으며 킴 카다시안은 칸예가 자신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험담했고 칸예가 자신과 가족들을 백인우월주의자라고 말했을 때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킴 카다시안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9개월 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 사유는 스케줄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여전히 가끔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성공을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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