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속 ‘대저택’ 공개한 女가수, 재산 얼마길래… 기쁜 소식
미국 대저택으로 이사
가수 에일리 근황
3살 연하남과 결혼
가수 에일리가 영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대저택에 산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과거 에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사 소식을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 속에서 에일리는 “우리 막 도착했다. 우리 집이다”이라며 “버지니아 주에 있는 이 집으로 이사 왔다. 우리 가족이 시작부터 끝까지 애착을 두고 지은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나 뉴저지 주에서 자란 재미교포로 알려져 있다.
그가 공개한 집은 영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외관과 거대한 크기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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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일리는 3살 연하의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1’ 출연자 최시훈과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에일리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 님이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님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교제 사실이 공개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결혼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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