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켄 사원여행 체험기
여행 내내 카나라미 가방에 넣고 돌아다님
옷은 기본 미오샤 후드 or 애니플러스 시라카미 핫피 로 돌아다님
전날 먼저 간 친구한테 로프트에서 카나타랑 사카마타 향수 + 디퓨저 외 구매
저녁은 보탄 라면
기념 삼아 먹어봤음
라면 먹고 방 들어오니 사카마타 졸업방송
아즈나비 대신 이즈나비
카나켄 사원여행 료칸의 바로 옆에 닜던 스낵바 아즈
료칸 앞의 전기차 충전기
카나타 : 테슬라가 뭔데
아무튼 조금 이른 시간 도착이라 짐만 맡기고
이즈 파노라마 파크로 가서 로프웨이 타고 올라감
경치 좋더라 구름이 다소 끼긴 했는데 그래도 잘 보고 옴
성지순례는 당연히 같은 방 써야겠지?
머리카락 찾게, 샴푸먹기는 안함
밥 밥 밥
참고로 저녁은 괜찮지만 조식은 별로였음
족욕도 하고, 전세탕에서 술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옥상 노천탕도 잠깐 씀
러브라이브로 유명한 누마즈로 출발
나는 본가는 봤지만 아쿠아쪽은 애들 얼굴만 본적 있음
* 여긴 누마즈가 아닌 이즈인데도 러브라이브 이타샤 택시들이
꽤 많이 돌아다니더라
카나켄이 다녀온 사스요테이에서 카이센동도 먹음
2인분 가격 + 앞에 다른 메뉴 포함된 가격이라 116백엔 나왔는데
카나타 카이센동 사진보여주며 그냥 똑같이 해서 달라고 함
카나타가 당첨된 카이센동 예산은 3000엔이었는데
실제로는 세금 포함 3천엔 후반이었음
심해푸딩집에서 심해소프트 / 심해푸딩도 구입
심해 = 소다맛이더라 소프트는 맛있었음 푸딩은 나쁜 맛은 아니고
기념삼아 한번 먹어보면 괜찮은 맛
심해수족관 가서 흉-포 해보이는 애들도 구경하고 신칸센 타고 도쿄로 돌아옴
그리고 파우나 졸업 인지함
도쿄로 돌아와서 숙소 근처 공사장에
공사 관계 차량 표지달고있던 이타샤
곧 생일이라 산토리 맥주공장에서 생-축 거품 받음
다음날 산토리 위스키 공장 가서 시음해보고 견학도 하고
저 멀리 후지산 보이게 사진도 찍음
도쿄 지하 홀로샵에서 카라즈 키링 구매
아즈키 인형이 없어서 사려고 간건데 매진이라 못삼
그리고 숙소 들어오니 계엄령봄
대충 뉴스 틀어놓고 자고서 체크아웃하고
문구점 왔는데
사카마타가 뒷계로 글자연습 하던 펜 사려고 문구점 왔더니
절판된 모델이라고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
비행기 정시에 뜨는게 어디냐
이제 집에 가는 비행기 타러감
진짜 성지순례왔다가 별꼴 다보고 간다
출처: 키즈나 아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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