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서버확보 혈안 ‘계엄군’…결국 尹 부정선거 집착탓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비상계엄 선포 후 계엄군이 권총으로 무장한 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침투해 사전투표 명부 관리 시스템을 노렸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극우 인사들 사이에 제기되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집착이 비상계엄의 목적이라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6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관련 선관위 CCTV를 분석한 후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계엄군은 가장 먼저 선관위에 도착했고 이후 총 300여의 군인이 선관위를 장악했다.
윤 대통령의 대학 동기이자 고위 법관 출신인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마저도 계엄법상 대상이 아닌 선관위를 장악하려 한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부정선거 의혹 관련 증거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안위 야당 의원들은 “CCTV 분석 결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따라 치밀하게 기획되고 실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들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가장 먼저 선관위에 진입한 계엄군 10명 중 6명은 선관위 2층 전산실로 들어갔다. 이들은 선관위 직원들에게 신분은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전산실에 30여분 가량 머물렀고 무엇인가를 찾는 행동을 했고 총 세 차례에 걸쳐 특정서버였다.
촬영 대상이 된 서버는 선거에서 사전투표 명부를 관리하는 통합명부시스템, 보안장비가 구축된 컨테이너 C열 서버, 통합스토리지 서버였다. 선관위는 “계엄군이 왜 서버 사진을 촬영했는지 알 수 없다”고 야당 의원들에 밝혔다.
야당 행안위원들은 “오랫동안 극우 음모론자들이 주장했던 22대 총선 부정선거 궤변을 떠올리는 것은 무리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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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여기도 모지리 집단이네요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요 왜 지금 혼란 속에도 이재명타령을 하는가요 누가 잘못했어요 계엄령 내려서 나라를 말아 먹을 윤석열이 윤건희 지키려 한 거 아닌가요 지가 조선시대에 왕족 왕인 줄 알아 모질이
국회원끝나면 되직금을 이렇케 20년동안받는가요
지금 국원을끝나고나면 연금을20년을받는다고하는데 잘못되것안인가요 시민는 퇴직을하고나면 몇품받는것인 데 국회이되여다고 연금을 이렇케 받는가요
범죄자들의 집단 민주당놈들이 이죄명방탄으로 이죄명 수사하는 검사들 탄핵하고 방통위원장 탄핵하고 문죄인 감사한 감사원장 탄핵하고 등 탄핵을 밥먹듯 하며 국정을 마비시키는 짓은 잘한 것이냐 부정선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부정선거 대통령의 결단에 찬성한다 범죄자들이 큰소리치며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범죄자들의 집단 민주당놈들이 이죄명방탄으로 이죄명 수사하는 검사들 탄핵하고 방통위원장 탄핵하고 문죄인 감사한 감사원장 탄핵하고 등 탄핵을 밥먹듯 하며 국정을 마비시키는 짓은 잘한 것이나 부정선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ㅌ부정선거
csr
선관위 조사는 당현한 수순 야당 사람들 하는짓 보면 나라와 국민들 생각은 조금도 하지않고 지놈들 밥그릇만 챙기려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들 보면 참 한심한 일입니다 다수의 국회의원들 사용하는 혈세부터 삭감하는 것이 1번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