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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비 “난 매달 42억 쓰는 여자”…한번에 900억 번다며 수입도 인증 [할리웃통신]

강나연 0

[TV리포트=강나연 기자] 팝가수 카디 비(Cardi B)가 최근 한 의류 브랜드와의 광고를 공개한 후, 팬들은 그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카디 비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솔직하게 밝히며 루머를 반박했다.

카디 비는 4일 실시간 음성 라이브를 통해 “사람들이 내가 ‘Shein’과의 협업과 브랜드 광고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말하지만”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일 계약서에 서명하면 6,500만 달러(한화 약 923억 1950만 원) 또는 7,000만 달러(한화 약 994억 2100만 원)의 절반이 바로 제 은행 계좌로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광고를 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디 비는 한 달에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2억 6090만 원)를 소비하며 여전히 부유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9월에 논의된 투어 계약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 화면도 업로드하며 자신의 수입 잠재력을 증명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카디 비는 공연당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1990만 원)를 받을 예정이며, 총 6,500만 달러의 계약금 중 절반을 선지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카디 비는 올해를 ‘쉬는 해’로 삼았다고 설명하며, 이 계약 논의가 올해 9월에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앨범 발매 전까지는 투어 계약을 체결하고 싶지 않다고 전하며, “현명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배고프지 않은데 배고픈 척할 필요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카디 비는 2018년에 발표한 앨범 ‘Invasion of Privacy’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 작업 중이며, 곧 새 앨범과 함께 화려한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카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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