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희’ 이번주 쉬어간다…김장훈 편 ‘결방’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김장훈이 출연하는 웹예능 ‘밥묵자’가 한 주 쉬어간다.
7일 채널 ‘꼰대희’는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밥묵자’는 한 주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다음 주에는 변동 없이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은 ” 한 주 잘 쉬시고 담주에 건강하고 즐겁게 뵙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 안하면 밥 굶는거 아닙니까”, “내 일상의 행복을 이렇게 빼앗네”, “한 주간 꼰대력 많이 충전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스트인 김장훈 역시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꼰대희 ‘밥묵자’가 시절상,시기상 다음주 토요일로 연기됐다. 방송 나가고 공연매진되고 깔끔하게 시작하려했기에 아쉬울 수도 있겠으나 언제나 그렇듯이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인지라 아쉬움은 제로화 시키며 나즈막히 순리대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밥묵자’방송분을 미리 봤는데 엄청 재밌더라. 일주일만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밤 10시 23분경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경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4시 27분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5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이 진행된다. 이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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