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뮤비’서 진한 스킨십 하더니… 눈 맞아 사귄 톱스타 커플
가인-주지훈
19금 뮤비 출연 후
연애 사실 알려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에 눈길이 모였다.
과거 주지훈과 가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19금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는 꽤 됐는데, 올해 초에 주지훈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그걸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 정식으로 교제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가인의 솔로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Fxxk U’는 욕설과 외설적인 장면으로 인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Fxxk U’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키스신부터 욕조신까지 소화해내며 짙은 스킨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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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두 사람 뮤비에서 잘 어울리더라’, ‘뮤비로 썸타기 시작했구나’, ‘러브씬이 리얼한 이유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던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과 의문의 남성이 스킨십한 사진이나 마약 권유 폭로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다. 가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내 밥까지 시켜서 날 기다리고 있는 너”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이었음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단락됐지만 주지훈에게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가인은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라며 “죽을 각오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 씩 말씀드린다”라고 주지훈의 친구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이다(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라며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씨 친구인 박XX씨가 저에게 떨을 권유하더라.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가인과 주지훈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결별을 2017년 7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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