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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이 극대노 샷건 ㅋㅋ

디시인사이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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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 우원식, 윤석열 탄핵안 두고 과거 ‘이중잣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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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의 계엄령 이후

처음 발의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의결정족수(200석)에 미치지 못해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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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회의장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출신)은

“투표 불성립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게 정말 부끄러운 일 아니냐”며 일갈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전략적 투표 거부 행태를 비판하였는데

​정작 우원식 본인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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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실시를 막겠다”며 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실시하였다.
우리가 잘 아는 ‘캐삭빵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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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는 투표율 33.3%가 넘어야 투표함을 열고 확인이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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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무려 민주당이 공식 참여한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가 발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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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원식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하지 말라’고 선동​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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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결과를 알지 못한채로 막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투표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나쁜’이라는 표현을 붙이고
시민들을 선동한 것은 민주주의의 대한 모욕에 가깝다.
투표 참여여부는 구성원의 자발적 선택이고 존중해야되는데

이들은 ​의견을 개진하려던 시민들을 ‘나쁜 투표에 가담한 사람’으로 악마화하는 반민주적인 행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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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투표하지 않은 것을 ‘나쁘다’라고 했던 2024년의 우원식은
‘나쁜 투표’ 하지 말라며 투표거부운동을 폈던 2011년의 우원식을 어떻게 평가할까?

– 이상민 “우 의장, 그게 뭐 하는 짓인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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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전의원 우원식 의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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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해야지

– [속보] 우원식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참여 안한 것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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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official App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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