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격투 기부를 많이 하던 짐바브웨 파이터 (Feat.더 락)
짐바브웨 출신 UFC 웰터급 파이터 템바 고림보
그는 9살때 어머니를, 13살때 아버지를 잃었고 가난하게 자랐음
광산에서 일하다가 가난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결국 광물을 훔치는 일이 있었는데
경찰이 재미로 경찰견들을 풀어 고림보를 물어뜯게 하는 일이 있었음
온 몸이 상처로 범벅이 되고 너무 힘들었던 고림보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전재산 7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격투기 선수가 됨
그런데 그런 고림보는 격투기 선수가 되서 UFC까지 진출했는데,
그렇게 UFC에 진출해서 번 돈을 흥청망청 쓰지 않고 대부분을 자신의 고향에 기부함
정작 본인은 그렇게 기부해놓고 체육관에서 생활을 이어감
그리고 이 사연에 감동한 배우 드웨인 존슨이
고림보에게 집을 선물해줌
이렇게 훈훈한 일화를 만들어낸 템바 고림보는
방금전 12월 8일 UFC310 랭커 도전 경기에서
1라운드 1분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함
UFC는 차갑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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