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려 했는데…” 707특임단장 증언 막았다는 국방부
국회증언감정법은 국회 상임위원회 증인 출석 요구는 7일 전에 하게 돼 있는데, 국방부에서 이런 기준을 들어 김 단장 등 핵심 증인의 국회 출석을 막았다는 것으로 보인다.
김 단장은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표결 불참으로 가결되지 못하는 장면을 보면서, 국회 국방위 등에서 증언할 방법이 없을 것으로 봤다고 했다. 이 때문에 “급히 생각한 방법이 기자회견이었다. (사전에 기자회견 사실이 알려졌다면) 부대에서 출발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 근무지 이탈 상태”라고 했다.
김 단장은 1시간 정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김용현 장관이 다 책임을 진다고 했다. 그래서 부대원들은 기다렸다.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부대원들을 구하고자 고백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똑같은 심정으로, 사령관이 못 막는다면 저라도 어떻게 막아보자는 심정으로 나왔다. 만약에 제가 다 짊어지지 못한다면 분명 다음 지휘관이 막을 것이다. 김용현 장관이 많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0537
댓글2
한동훈이가불쌍하다 일열심하고뛰어본들표도없고~ 국회의원들세비나깎아라 제발국민을볼모로탄핵하지마라
김민주
한동훈이 윤석열의 내란을 두둔하고, 다른 내란을 획책 할 시간을 벌기위해 즉각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과 야당을 불법권한으로 겁박하고 있다. 이것은 한동훈, 추경호 윤석열과 내란 공동 정범 정황의 증거이다. 국수본은 즉시 위 3명의 내란공동범들을 즉각 체포하고 조사하라.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