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수액부터 경락까지…여배우의 관리법 “부기 빠지고 비대칭 맞춰져” (인영인영)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인영이 바디에서 얼굴까지 여배우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7일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선 ‘유인영ㅣ여배우의 관리법ㅣ브이라인 절대지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인영이 관리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저는 오늘 하루 시간이 조금 여유롭게 남아서 풀 스케줄로 관리를 잡았다”라고 밝혔다.
유인영은 “첫 번째로 일단 비타민 영양 수액을 맞고 관리를 하러 가겠다”라며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음으로 유인영은 마사지 관리를 받기 위해 찾아갔다. 바디관리를 받은 유인영은 “목이랑 어깨랑 풀었는데도 벌써 (갸름해지는 느낌)”이라며 “이제 정말 제가 필요한 윤곽 관리를 해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무래도 뼈랑 근육을 만지는 거라 조금 아프다”라고 밝힌 유인영은 왼쪽 얼굴이 각진 느낌이라며 신경 쓰이는 부위를 언급했다. 이에 전문가는 “맞춰서 관리를 하겠다”라며 예쁘게 찍히기 어려운 마사지 하는 모습까지 찍는 유인영의 모습에 “얼굴하면서는 잘 안 찍긴 한다”라고 웃었다.
얼굴 경락까지 마친 유인영은 “부기도 많이 빠지고 비대칭도 맞춰진 것 같다”라고 흡족해하며 얼굴 관리를 끝내고 바디 관리를 받았다. 유인영은 EMS 스파를 받는다며 “물 안에 들어가서 하는 운동 겸 관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욕조에서 관리를 받으며 “제가 지금 평온해 보이지만 온 몸에 전류가 오면서 운동이 되는 거다.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자극이 많이 온다. 운동도 평상시에 하지만 뭔가 조금 빠른 관리를 하거나 그러고 싶을 때 종종 와서 하는 관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로만 하기는 힘들고 운동이랑 그런 거를 병행을 하면 훨씬 더 다이어트나 관리에 도움이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유인영은 “그동안 너무 정신없어서 관리를 못했는데 오랜만에 샵에서 관리를 받으니까 개운하다.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관리를 받은 소감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영인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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