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집회 속 차기 대통령, 바로 이 사람… 46.8% 압도적 1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 독주
윤 대통령 지지율 8년 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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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로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대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46.8%를 기록했다.
한동훈 대표는 7.1%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동률이었다. 이 대표 지지율은 추격자의 6.59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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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5.8%, 오세훈 서울시장은 5.6%로 집계됐다. 또한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는 4.4%,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3.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3.0%,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0%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총리(1.7%), 김경수 전 경남지사(1.4%), 김부겸 전 총리(1.1%)는 모두 1%대였다.
그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렇게 압도적 차이가 나는 경우는 드물었다.
특히 정당 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으며 국민의힘은 18.2%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때 29.0%에서 무려 10.8%p 급락했다. 조국혁신당은 10.5%, 개혁신당은 4.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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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 사태 후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는 14.8%로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는 83.5%를 기록했다. 강한 부정(매우 잘못한다)은 79.2%로, 강한 긍정(7.8%)의 10배를 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8년 전을 연상케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여파로 2016년 10월말 리서치뷰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10.4%로 급격히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81.2%였다.
비상계엄 선포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저치로 떨어지고 있으며 조기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댓글63
정신나간 인간들 많네
차기. 대통령. 웃긴다
지랄을 하세요..
좌파들하는짓보면답이닌온다.여론조사전부긴짜다라고볼수있다.이죄명같은사람을.여론조사에이런뿔오가나오대는것은.완전속이수다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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