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장미꽃 같은 화려한 패션으로 중국 화보 장식
[TV리포트=김경민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중국 패션 매거진 ‘GRAZIA 紅秀’ 2024년 12월호의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9일, 계정 ‘redvelvet.smtown’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그의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화보에서 아이린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강조하며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빨간색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 화보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컬러와 절제된 액세서리 매치가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부각했으며, 특히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스카프를 통해 스타일링을 강조한 모습이다.
이어 아이린은 볼륨을 강조한 벌룬 스타일의 의상들을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해당 매거진 A형 스페셜 에디션에는 아이린의 커버 사진과 함께 포토카드 3장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거진은 현재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는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린(본명 배주현)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이자 비주얼 센터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배우, 모델이다. 2014년 레드벨벳의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정식 데뷔했다.
솔로 및 유닛 활동으로도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20년 멤버 슬기와 함께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로 활동하며 ‘Monster’를 발표했다.
아이린은 수많은 음악 시상식과 패션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으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redvelvet.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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