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주병진, ’13살 연하♥️’에 푹 빠져… 논란 속 결단 내렸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선택을 앞둔 ’66세’ 주병진
“기다리던 분이 나타나니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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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9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화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둔 주병진의 고민이 이어지는데, ‘애프터 할 결심’을 세운 그의 인연 찾기에 모든 이들의 시선이 주목된다.
주병진은 3번의 맞선에서 가졌던 좋은 기억으로 최종 선택에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한번 보고 어떻게 결정을 하냐”며 마지막 선택에 대해 고민에 빠진 그가 용기를 내 첫 번째 애프터를 갖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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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고른 데이트 장소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애프터 만남을 갖는 주병진. “좋은 만남을 더 좋은 분위기에서 만나고 싶어서”라고 할 만큼, 맞선녀와의 두 번째 만남이라 더욱 신중을 기한 그의 앞에 맞선녀가 나타난다.
“사랑스러운 메타세쿼이아 한 그루가 걸어오는 느낌?”, “기다리던 분이 나타나니까 좋았어요”라며 무한 설렘을 표한 주병진의 애프터 상대는 누굴지 관심이 쏠린다. 은근한 시밀러 룩으로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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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은 조심스레 주변인들의 반응을 묻는 등 그녀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을 쏟아내고, 맞선녀 역시 방송 후기를 포함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또한 주병진과 맞선녀가 각각 서로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해, 분위기를 감동으로 물들이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진행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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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의 첫 애프터 데이터와 박소현의 두 번째 맞선, 그리고 선택이 펼쳐질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화는 바로 오늘 9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주병진은 방송에서 첫 번째 맞선상대 최지인, 두번째 상대 신혜선과 맞선을 진행했다. 두 번째 맞선 상대인 신혜선은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일하는 호주 변호사로 주병진보다 13살 연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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