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티모시 샬라메, 결별설 돌더니…당당한 스킨십 [할리웃통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결별설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27)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피플’은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미국 LA에서 진행된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서 입을 맞췄다고 보도했다.
보도 하루 전인 지난 10일, 미국 LA에서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카일리 제너가 모습을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서로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가 자리를 잡자 카일리 제너가 그의 무릎 위에 앉아 어깨에 팔을 둘렀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이후 애프터파티 장소에 손님이 가득 차자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스킨십을 자제했다. 그러나 카일리 제너는 대화를 나누면서 티모시 샬라메의 재킷을 몇 번 만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애프터파티 장소에서 떠났다.
한편,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해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가수 비욘세의 콘서트에서 공개적으로 입을 맞추며 연인임을 증명했다. 이후 조용히 열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한때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은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의 전기 영화로 오는 25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 개봉 일정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