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씩 자며 연기 연습해 ‘성대+한예종’ 둘 다 붙어…여돌 정체
성대+한예종 합격
위클리 조아
성대 24학번 새내기
걸그룹 위클리 조아가 성대와 한예종에 모두 붙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거 조아는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응원을 너무 많이 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받았다”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저도 상상도 못했던 결과였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더 눈물이 났던 것 같다”라며 “올 한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위에 너무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조아는 “올 한해동안 19살을 이렇게 보내면서 이런 과정을 겪을 수 있어서 행운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아는 ‘퀸덤퍼즐’과 위클리 활동을 병행하며 입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하루에 2시간씩 자며 연기 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조아는 24학번 신입생으로 성균관대 입학식 고유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성균관대학교의 연례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에 신입생 대표로 단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조아는 “아마 저를 포함해서 여기 계신 모든 24학번 분들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그만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서 같이 학교 생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24학번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조아는 최근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의 종영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오히려조아’는 복고 콘셉트로 과거 여러 사건을 체험하는 시간 여행 프로젝트 웹 예능입니다.
조아는 ‘롤러장’, ‘펌프장’, ‘캔모아’ 등에 방문하거나 ‘2002년 월드컵’을 추억하기 위해 축국선수로 분하는 듯 다양한 체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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