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사퇴한 한동훈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
그제 의총장에서 일부 의원들의 격앙된 사퇴 요구를 받고 나올 때 어느 젊은 기자 한 분이 제가 당 대표에서 쫓겨나는 이유가 된 탄핵 찬성을 후회느냐고 물었습니다. 잠깐 동안 많은 생각들이 제인생의 많은 장면들이 스쳐갔습니다. 마음 아프신 우리 지지자분들 생각하면 참 고통스럽지만 여전히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주권대 대한민국을 배신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엄이 잘못이라고 해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폭주와 이재명 대표의 행동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재판 타이머는 멈추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비판해주신 국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원 동지들과 우리 당직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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