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김종민, 한강뷰 신혼집 장만?…아내 위해 다 주고픈 사랑꾼 (‘신랑수업’)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 함께 살 신혼집을 찾아 나섰다.
13일 채널A 제작진은 채널을 통해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4회 장면을 일부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 빽가와 함께 신혼집 구경을 나섰다.
김종민은 빽가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여 부동산 중개 사무실로 향했다. 이어 김종민은 공인중개사에게 “뷰가 트였으면 좋겠고, 햇빛이 잘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신혼집 조건을 밝혔다.
이후 공인중개사는 김종민과 빽가에게 한 아파트를 소개했다. 창 밖으로 한강이 보이는 한강뷰 아파트를 본 김종민과 빽가는 감탄을 터트렸다.
영상 말미에는 김종민이 “이대로 만약 산다면, 여기 시세는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서 과연 김종민이 해당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이 신혼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긴 ‘신랑수업’은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종민은 현재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랑수업’을 통해 여자친구에 대해 여러 번 언급했던 바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내년에는 꼭 신랑수업을 받아서 혼자의 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년 2~3월에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나를 정말 사랑해 주는 것 같다. 사랑받는 기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지 기자 km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플레이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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