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열애’ 송민호♥박주현, 달달한 투샷도 화제…선남선녀 커플 탄생
[TV리포트=강나연 기자]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송민호는 박주현이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을 촬영할 때 커피차를 보내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박주현은 “마이노의 커피차를 받을 수 있는 주현이 축하해”라는 문구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그에 앞서 2021년 11월, 박주현은 송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응원차 송민호와 찍은 투샷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송민호는 같은 해 박주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비밀스럽게 열애하기보다는 박주현이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구처럼 교류하고 있다.
이에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민호와 박주현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의 일은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한편, 박주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송민호는 17일 사회복무 부실 근무 및 출근 기록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여러 가지 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송민호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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