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앰버서더가 사랑한 ‘LADY DIOR’ 백, 블랙 레더 버전 출시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디올(DIOR) 브랜드의 Lady Dior 백은 수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디올의 앰버서더로 알려진 지수와 수지 등 다양한 연예인이 일상 속에도 Lady Dior 백을 착용해 화제다.
현재 Lady Dior 백은 마이크로, 미니, 스몰, 미디엄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블랙 레더 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공개돼 있다. 마이크로 사이즈는 500만 원대, 미니 사이즈는 750만 원대, 스몰, 미디엄 사이즈는 800만 원 중후반대이다.
그러던 와중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Lady Dior 백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코드인 까나쥬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플랫 까나쥬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버전으로 거듭나 우아한 자태를 자아내는 Lady Dior 백을 선보인 것.
이 특별한 모델은 디올 아뜰리에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가장 먼저 인서트를 잘라낸 다음 모든 요소들을 하나씩 조립하고 스티치로 연결한 뒤, 섬세한 터치를 더해 백을 완성하며,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완성한 ‘D, I, O, R’ 참 등의 장식은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디테일의 미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디올 하우스의 상징이자 전설로 손꼽히는 Lady Dior 백의 새로운 디자인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 연예인 중 디올 앰버서더로 자리매김한 스타들은 블랙핑크 지수, 수지, 김연아, BTS 지민, 뉴진스 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민규 등이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지수, 수지,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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