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박주현, 예전부터 ‘럽스타’로 티냈다… (+빛삭)
‘송민호와 열애설’ 박주현
과거 SNS 빛삭한 사진 재조명
송민호 나온 사진 올려
그룹 위너 송민호가 배우 박주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주현이 자신의 SNS에서 ‘빛삭’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SBS 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동반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목격되는가 하면, 송민호는 박주현이 출연한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이어 박주현은 송민호가 론칭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박주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사진이 재조명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가 찍어주고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자,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해당 남성이 송민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특히 박주현은 송민호의 절친인 피오와도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박주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피오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박주현은 “‘무쇠소년단’ 하게 된 것에 피오의 공이 제일 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피오는 “주현이 성격 너무 좋다고 계속 칭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주현은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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