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현과 돈독한 정보사령관 노상원 고리로 ‘미군 사살 시나리오’ 확산
방송인 김어준씨가 주장한 비상계엄 당시 ‘군이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의 폭격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제보 내용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돈독한 사이로 알려진 육사 3기수 후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둘러싼 내부 ‘설’이 와전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도 김씨의 주장을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하면서 이날 노 전 사령관이 편제에도 없는 군 조직을 꾸려 김 전 장관과 비상계엄을 모의한 정황을 밝혔다.
김어준씨가 주장한 ‘미군 암살조’ 제보는 국군정보사령부 내부에서 돌았던 소문에 기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장관과 각별한 사이인 노 전 사령관이 정보사 내 ‘사조직’을 만들면서 조직 성격과 과거 이력 등을 감안했을 때 ‘이런 작전도 검토했을 수 있다’는 군 정보사 내 소문이 사실로 와전됐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김씨에게 전달한 제보자도 정보사 내부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6
박근혜대통탄핵때도 오방색이니 ,미신을 믿는다고.세월호때 피부시술을받았네... 온갖루머를 퍼트린자들중 하나이지않았나?
한사람으로 인해 근거 없는 말들을 국민이 다보는 국회에서 떠들어대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들 정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제발 유튜버들 돈벌자고 하는이들 보는 사람들이 가려서 보자구요. 거기에 속아서 흥분하는 좌우파들 정말 실물이 납니다
김어준씨도 이젠 편파방송 좀 그만하고 진실을 말하시라 늘 보면. 편파 방송이다 국민들 무섭지도 않으신가여~^^
김어준씨 제발 책임못지는 말들 하지마시라. 이젠 김어준씨 말 믿음도 안간다 본인관리나 잘하시라. 수염도 지져분하다면도좀하고다니시라
민주당 사람들 없는 말 제발좀지어내지마시라 이젠 국민들도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