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늦둥이 딸에 이어 깜짝 소식 “아기 한 명 더”
함수현 “김구라, 아기 한 명 더 보여”
“따님이 되게 예쁘게 보인다” 전해
2020년 띠동갑 아내와 재혼 후 득녀
무당 함수연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아기가 한 명 더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측은 18일 방송에 앞서 “신들린 남매’의 신년 운세! 신남매가 맞힌 소름 돋는 장도연의 과거는?!”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한 무당 함수현이 등장했다.
김구라는 함수현에게 “이런 분들 모시면 점괘를 한 번”이라며 부탁했고, 정성호는 “김구라 씨가 아기를 더 낳을 것 같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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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수현은 “아기가 한 명 더 보이긴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따님이 되게 예쁘게 보인다. 여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수현은 유세윤에게 “내후년이 좋아 보인다. 사람들과 음주가무를 좋아하고 흥이 많은 천상 연예인이다”라면서도 “근데 좀 꼰대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 후 2020년 12살 연하 아내와 재혼했다. 그리고 이듬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전처 사이에는 아들인 래퍼 그리가 있으며 1998년생으로 2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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