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감 하루만에 옥중서신 “고시원 같은 독방…”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감된 뒤 첫 번째 옥중서신을 통해 “바깥에 비해 모든 것이 낯설고 불편하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려 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조 전 대표가 변호인과 접견하면서 의원단 및 당원들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담요 위 잠자리라 어깨와 등이 배기고, 외풍이 들어와 이불을 머리 위로 덮어쓰고 자야 했지만, 첫날 밤 많이 잤다”면서 “고시원 1인실 같은 독방에 있지만 제자리 뛰기와 스쿼트 등으로 몸을 푼다”고 옥중 생활을 전했다.
댓글38
입시비리, 권력 남용 ! 더한것도 한놈들이 드글드글... 검찰이 털어 안 나올놈이 있나? 조국이 잘못된 입시와 권력 남용의 시범으로 경종을 울렸으면, 그만들 돌팔매질해라. 누가 흠없는자 있겠는가! 윤석렬에 비하겠나! 국힘과 윤정부는 이제 끝내야..
평생. 햇빛보지마린 니 꼬라지 티비에서 안 보니 살것같아 통렬히 지은죄 속죄하고 조용히 나랏밥 쳐먹어라 그 밥 도 내가 낸 세금이다 🐕 또라이
다음은죄명이다징역20년쪽방
꼬라지안보니 국민이 모두 편하고 행복하네 통열히반성하고개관천선의 기회로 삼아 다음 생애는 위민 봉덕하고 사회 에 통열히 반성한다 모습으로 환생하기바란다
김제근
우리나라가 언제부터인가 죄지은 놈들이 대가리쳐들고 잘나척 하는 나라가되었나요 반성도 안하구 잘난척 지랄을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