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오디션 떨어져 다른 꿈 찾으려던 여대생, 결국 ‘자퇴 엔딩’…현재는?
다비치 이해리
YG 오디션 탈락 후
간 대학교 자퇴
다비치 이해리가 대학교를 자퇴했다고 하는데요.
이해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데뷔까지 겪은 과거사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지원했는데 2번이나 떨어졌다. 돈을 벌어야 된다고 생각해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했다. 2차에서 떨어졌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후 클래식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더라. 결국 자퇴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해리는 강민경과 함께 데뷔를 하게 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강)민경이와는 회사에서 연결해준 사이다. 얼짱 출신인 민경이는 처음 봤을 때부터 예뻤다”라고 전했습니다.
강민경은 “처음 민경이, 해리가 다비치를 해라. 그러다 6개월 뒤 아니다 너는 민경이랑 안 어울린다. 이 친구랑 해라. 저는 하염없이 해리 언니를 기다렸다. 그러다 다시 만났고 그때부터 순조롭게 연습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저는 정말 초조했다. 중3이었다. 저는 언니랑 너무 하고 싶은데. 언니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이 언니랑 하면 쉽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꼭 우리 리더였음 좋겠다고 했다. 뺏기는 느낌이 어린 나이 쉽지 않았다. 언니가 돌아왔을 때 부둥켜 안고 너무 고맙다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해리는 202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줬는데요.
이해리는 “너무 좋다. 내 편이 생겨서 안정감이 생기고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라며 결혼 생활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민경은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언니를 처음 만났다. 정말 친언니를 시집 보내는 느낌이었다. 언니한테 제가 더 이상 1번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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