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고 자꾸 생각난다”…강동원이 사석서 만난 열애설 상대
배우 송혜교 비주얼 수준
강동원이 사석에서 만나
강동원이 계속 생각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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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란’으로 관객들을 만난 강동원의 일화가 화제인데요~
강동원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 ‘전, 란’에 박정민과 출연했으며 OTT 영화 중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강동원의 근황이 전해지자, 강동원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원은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03년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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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화 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강동원은 ‘그녀를 믿지 마세요’, ‘늑대의 유혹’,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의형제’, ‘초능력자’, ‘군도 : 민란의 시대’, ‘두근두근 내 인생’,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1987’, ‘반도’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는 조로증에 걸린 늙은 아들을 키우는 고단한 젊은 아빠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당시 송혜교와 부부로 호흡해 누리꾼들에게 비주얼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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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당시 (송혜교 씨는) 이미 캐스팅이 돼 있는 상태였고, 사석에서 다음 작품으로 이 영화를 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송혜교가 ‘오빠가 별로 안 좋아할 내용이야’라고 해 들어보고 싶었고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송혜교는 전작 ‘러브 포 세일’에 이어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러브 포 세일’ 촬영 후 친해졌고, 사석에서도 자주 만났고 파리에서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할 당시 찍힌 사진으로 또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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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송혜교의 외모가 너무 예쁘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송혜교가 욕을 너무 찰지게 해서 자꾸 생각난다”라며 ‘찐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네요~
한편 강동원은 차기작으로 전지현과 함께 ‘북극성’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송혜교는 강동원이 주인공을 맡았던 ‘검은 사제들’의 다른 버전인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아직도 연관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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